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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폈다! 상명,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와 마일리지 관리도 꼼꼼히 살펴주고. 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관리도 일일이 살펴주고. 상명은 울 엄마 같은 따뜻한 보살핌이다.
가장 높은 곳에서 솟아, 가장 멀리까지 뻗을 샘물.
그 이름 상명이어라.
12.02(월) ~ 01.04(토)
2024-2학기 기말강의평가12.09(월) ~ 12.29(일)
2024-2학기 성적입력12.09(월) ~ 12.15(일)
2024-2학기 기말고사12.16(월) ~ 12.22(일)
2024-2학기 자율보강(기말고사)주간12.23(월) ~ 01.09(목)
2024-동계 계절수업12.23(월)
2024-동계방학 시작12.31(화) ~ 01.04(토)
2024-2학기 성적확인12.31(화) ~ 01.03(금)
2024-2학기 성적정정충남혁신원, 충남 지역상생을 위한 "모여라 장터" 7일 개최
충남혁신원은 오는 7일(목)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인근에서 충남 지역업체들과 함께 지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지역상생 물산전, “모여라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충남 지역 업체들의 판매와 홍보의 장을 마련하여 대학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감태당, ㈜에이비, 농업회사법인 윤주, ㈜솔티마을, 이레농무인, ㈜쏘울코리아팜, 동심결, 레더메이트, 가야인, 세종시콩연구회 등 14개 업체가 참여하여 업체별 홍보부스를 통해 지역민에게 다가가는 소통으로 지역 업체의 우수함을 알릴 계획이다. 또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충남 우수사례기업 소개와 토마토 한과, 연잎카스테라, 궁남지라떼, 양송이와 표고버섯 젤라또 등 지역 농산물의 특색을 살린 가공식품을 맛볼 수 있는 무료시식회 운영, 굿뜨레 청년보부상 사업 등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과 청년 창업 지원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로컬 푸드 등 지역 기업과 자영업자, 청년 창업자들 중심으로 진행될 물산전, ‘모여라 장터’에서는 수공예품 등 지역의 우수한 제품 시연, 무료 시식과 시음, 샘플 증정, 스탬프 투어 등 이벤트, 천안8경 보드게임, 전통매듭과 가죽공예 만들기 등 체험행사로 충남 지역민에게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상명대학교 충남혁신원은 지역 기업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기업 및 자영업자들의 제품 및 로고의 디자인, 비즈니스, 브랜딩에 대한 자문을 관련학과 교수진이 희망하는 업체에게 제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자적인 협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상명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인 안범준 충남혁신원장(경영공학과 교수)은 “이번 충남 지역상생 물산전인 모여라 장터는 대학과 지역 사회가 상호 협력해 동반 성장하는 발전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한국언어문화전공 김지윤 교수는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축제처럼 신나게 즐기며 충남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충남혁신원은 지역 사회와 대학이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충남형 인재 양성, 충남 지역과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이해광 교수, '만화의 날' 공로상 수상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이해광 교수는 ‘제24회 만화의 날’를 기념해 한국만화가협회에서 한국 만화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기리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만화의 날’은 2001년 대중예술로서 만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한국 만화의 발전을 위해 제정한 국가 공식 기념일로, 1993년 불법일본만화퇴치운동, 1996년 만화심의철폐운동 개최일인 11월 3일이 기념일로 정해졌다. 이해광 교수는 2009년 3월부터 상명대학교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교수로 재직하며 전문적 소양과 인성을 중요시하는 교육철학으로 만화교육의 최전선을 지켜왔으며, 1991년 일간스포츠의 신인만화공모에 당선되어 4컷 만화 <투가리>를 10년간 연재한 작가로서 한국만화가협회 이사와 한국만화웹툰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며 카툰 작가와 만화연구자 처우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해광 교수는 “묵묵히 일하시는 만화계 주요 인사들과 실무진들께 이번 공로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 후학 지도와 만화가들의 자유로운 창작환경, 복지 등을 위해 동료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수의 저명 웹툰작가를 배출한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을 주관하며,상명대 글로벌인문학부대학, 공과대학, 예술대학과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웹툰관련 융합 교육을 펼치고 있다. 또한 4년제 대학 가운데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중·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공모전>을 올해로 26번째 개최해 만화·애니메이션 분야의 미래를 열어갈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온라인 직무박람회 잡페어..7일까지 진행
-국내 유수 20여 개 기업 현직 졸업생 멘토 참여 -취업의 노하우와 직무관련 현장경험 활용 기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상명인과 지역청년이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박람회인「2024 JOB FAIR(잡페어)」(이하, 잡페어)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잡페어에서는 기업에 현재 재직하고 있는 상명대학교 졸업생들이 직무 멘토로 참여한다. 또 직무교육과 함께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안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국내 유수 20여 개 기업에서 근무하는 상명대학교 졸업생이 멘토로 참여한 직무는 △SW개발운영 △디지털마케팅 △승무원 △디자인 △도매영업/영업관리 △HRD △HR △단기금융운용 △재무회계 △반도체연구소 공정개발 △게임기획 △QC △예능PD △총무(경영지원) △화학기술직 △행원 △웹개발 △기획운영 △해외취업 △상품기획(MD) 등으로 행사 기간 내 일자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권지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상명대학교는 2018년부터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SM 잡페어 등 직무박람회를 열어 왔는데, 이번에는 쉽게 참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한다”며 “취업과정에서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 강조되는 만큼 잡페어를 통해 관심있는 직무에 대한 현장감있는 정보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검증받은 체계적 진로·취업 지원을 통해 2020년 일자리창출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한 바 있다. <언론보도> 노컷뉴스: 상명대, 온라인 직무박람회 잡페어 7일까지 개최 베리타스알파: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온라인 직무박람회 잡페어..7일까지 진행 한국대학신문: 상명대, 온라인 직무박람회 잡페어 ... 7일까지 진행 디트뉴스24: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온라인 직무박람회 잡페어 개최 중도일보: 상명대, 11월 7일까지 온라인 직무박람회 잡페어 진행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로봇대회 장관상, 대상 등 11개 수상 쾌거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2024 국제로봇콘테스트 휴머노이드 로봇스포츠대회 조종부문 창작리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1위) 수상과 함께 부천로봇경진대회에서도 대상, 은상 동상 등 10개 상을 거머쥐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 국제로봇콘테스트(IRC: International Robot Contest)는 국내 최대의 로봇 행사로 전시회, 경진대회, 학술대회 등을 통합한 국제 규모 행사로 14개 대회 44개 종목으로 개최되었으며 1,068팀에서 2,360여 명이 참가하였다. 또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제 7회 부천로봇경진대회는 9개 종목 16개 부문에 전국에서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등 1,376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부천로봇경진대회에서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김선우 학생이 4족 보행, 휴머노이드 달리기, 슈팅 부문 대상과 격투 부문 동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학과 노재윤 학생이 4족 보행 부문 금상과 휴머노이드 달리기 부문 장려상, 장범수 학생이 4족 보행 부문 은상, 장승혁 학생이 휴머노이드 슈팅 부문 동상, 정세림 학생이 휴머노이드 달리기 부문 장려상을 수상해 무려 9개 수상 소식을 전했다. 또 AI자율주행에서는 소프트웨어학과 김미서, 박희서, 백광래, 강민준, 유정민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며 선전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3학년 김선우 학생은 “지도교수님의 세심한 지도와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의 지원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지능형로봇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 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서는 실습 위주의 로봇교육과 최신 로봇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자재 지원 등으로 좋은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지능형로봇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한 실무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경진대회 참가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2021년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 수행을 위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사업단 설치와 함께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했으며, 2025학년도부터 첨단학과인 AI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한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는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이 참여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인공지능, 로봇설계, 무인화/자동화기술, 휴먼-로봇/로봇-로봇 인터페이스에 특성화되어 있다. <언론보도> 연합뉴스: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업부 장관상 받아 노컷뉴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산자부 장관상 수상 서울신문: 상명대 재학생,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 충청뉴스: 상명대 김선우 학생, 국제로봇콘테스트 '산자부 장관상' 중앙일보: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자부 장관상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SK하이닉스” 수상
시스템반도체공학과 4학년 윤승재, 전정주, 이은성, 정태연 학생(지도교수: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김선희 교수)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에서 기업특별상인 “SK하이닉스”을 수상했다.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은 반도체 설계분야 대학(원)생들의 설계능력을 배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반도체 산업의 기초 경쟁력을 다지기 위해 개최되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총 20작품에 시상하였으며, 그 중 4점이 대학생팀에 수여되었다.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생팀의 수상작품은 <샘플링 기법 기반의 배터리 SoC 추정을 위한 확장 칼만 필터>로 고정소수점 연산, 파이프라이닝, 병렬 처리, 그리고 샘플링 기법을 활용하여 SoC(System on Chip:시스템온칩) 추정 모듈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설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상명대 수상작품은 전기차 배터리 과충전에 의한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과충전 예방 SoC 추정에서 기존 SW(소프트웨어)로 처리하는 것과 달리 HW(하드웨어)로 처리함으로써 실시간 추정이 가능하도록 하드웨어 최적화 과정을 구현해 전력 소모를 낮출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수상한 상명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윤승재 학생은 “하드웨어 최적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원들은 물론 교수님과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거쳐 완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팀의 지도교수인 상명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김선희 교수는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설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조사하고 연구하여 작품에 적용하는 긴 시간 동안 성실한 자세로 함께한 4명 학생의 소양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좋은 엔지니어로 성장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국내 시스템반도체설계, 디자인하우스 등 전문 중견 기업과 취업 약정을 맺고 있어 매해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시스템반도체 분야 국내 학술지 및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19건, 국외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3건, 특허 출원 7건 등의 성과를 보여왔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 대상, 은상 수상 쾌거
[대상 수상작: 금관갑의: 가야의 찬란한 갑의, 영원의 빛]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제22회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보였다. 김해시는 고유의 정체성과 문화를 반영한 매력적인 도시이미지를 창출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을 개최해 왔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2학년 공지원, 장지원, 김서현과 대학원 석사과정 한소원이 출품한 [금관갑의: 가야의 찬란한 갑의, 영원의 빛]으로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야간경관을 재조성하여 김해시의 상징적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중앙에 도로로 분리된 부분을 가야 보도교를 설치하는 등 장애인과 노약자 등을 위해 거동에 어려움이 없는 산책로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을 위해 김해역사에 대한 체험학습형 놀이시설을 배치하여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의 문화 및 역사공간을 대중에게 접근성을 높여 역사적 가치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은상을 받은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김지윤, 박지온과 3학년 김동아 학생의 작품인 [금(金) 바다(海): 김해가야의 찬란함을 담은 바다]는 북방과 남방 문화를 아우르는 유물들이 발견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의 여러 문화가 교차한 흔적을 담아 김해시 문화 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팀의 공지원 학생은 “공모전 준비를 위해 밤새우며 고생한 선배와 동기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하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저희 팀의 디자인이 우리 문화 유산에 대한 관심과 이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은상 수상팀 김지윤 학생은 “세계유산이자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인 대성동 고분군의 역사적인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문화적 가치와 공간의 공공성을 높이고자 노력한 경험은 자양분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김해시와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수상작품을 지도한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행우 교수는 “하계방학 동안 공모전 준비로 많은 시간을 투자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의 저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전공으로 매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하는 많은 공모전 수상 실적은 물론 학부 학생들의 연구논문이 국내저명학술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보여왔다. 학생 중심의 현장실무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충남 천안시와의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해 협업하였다. [은상 수상작: 금(金) 바다(海): 김해가야의 찬란함을 담은 바다]
디자인대학 재학생들, 천안문화도시 영상 공모전 대상, 최우수상 등 16개 작품 수상 쾌거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재학생들이 <2024 천안문화도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인 ‘Magic Light in Cheonan’ 미디어아트 부문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16개 작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천안문화도시가 주최한 <2024 천안문화도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은 천안 관내 영상 관련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상과 미디어아트 분야 대학생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및 천안시 미디어아트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기획된 첫 공모전으로 천안 역사·문화·관광자원(천안 8경, 독립운동가 등)을 소재로 매력적이고 현대적인 천안 관광 브랜딩을 표현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미디어아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송시연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의 작품, ‘New born’은 신비의 캐릭터가 도시를 여행하는 설정으로 미디어아트의 실효성을 극대화하는 기획과 제작으로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강민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의 ‘호두과자의 여행’과 신윤경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의 ‘다양한 사랑의 형태’가 공동으로 수상작에 선정됐다. 또 우수상에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 2학년 백진우 학생과 박찬민 학생의 ‘아라리오’,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 김어진 학생의 ‘Reminiscence’,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4학년 김지현 학생의 ‘Welcome To My Dream’이 공동 수상했다. 이 외에도 상명대 디자인대학 소속 재학생 작품 10점이 입상하여, 총 16개 작품이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보였다. 대상을 수상한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송시연 학생은 “천안문화도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을 통해 제 영상을 천안 시민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은 국내 최초로 디자인관련 전공으로만 구성하여 개설된 단과대학으로 전공 간 융복합 교육을 실현하고 전공의 벽을 넘어선 융합전공, 연계전공 및 융합교과목을 개설하여 사회가 요구하는 디자인교육 제도를 반영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상명대 디자인대학은 디자인학부로 신입생을 모집하여 2학년 진입 시 디자인학부 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학과,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우수발표논문상 수상
공과대학 소프트웨어학과 3학년 정준섭, 최명재 학생과 양수빈, 김동환, 김민태 석사과정생의 논문이 2024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 상명대 수상 논문은 ‘드라이브 스루 환경에서 규칙 기반 무인 커피 주문 시스템’으로 드라이브스루 환경에서 초거대언어모델(LLM(Large Language Model) 이하 ‘LLM’)보다 효율적이지만 유사한 성능을 제공하는 ‘규칙 기반 무인 커피 음성 주문 시스템’을 제안했다. 상명대 소프트웨어학과 수상팀에서 음성 인식 및 키워드 추출을 통해 사용자의 요청을 처리하도록 설계한 ‘규칙 기반 무인 커피 주문 시스템’은 다양한 분야에서 접합되고 있는 LLM과 비교한 결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정확도(98.7%)보다 약 7천 배 향상된 처리 속도를 보여, 제한된 언어 환경에서 비용과 자원을 절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대안으로 평가되었다. 한국정보과학회(KIISE)에서 주최한 2024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는 ‘초거대 AI와 SW 혁신이 이끄는 미래 사회’를 주제로 정보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내용을 공유하는 논문 발표를 통하여 학부/대학원생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대회로 총 850개의 발표 논문 중 상위 10% 내외의 논문에 대해 우수발표논문상이 수여되었다. 수상 논문을 지도한 상명대 소프트웨어학과 이성주 교수는 “우수 발표 논문에 선정된 학부생 및 대학생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이번 연구는 LLM의 한계를 극복하고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공과대학은 학·석사연계과정 등을 통해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함께 공동연구를 통해 전공분야에 대해 심화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