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메뉴
닫기
검색
 

상명투데이

  • 상명투데이

디자인대학 학부생들, 2025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 최종 선정

  • 작성일 2025-07-08
  • 조회수 487
커뮤니케이션팀

< 2025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에 최종 선정된 디자인대학 학부생들: 

   왼쪽부터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송시연 학생,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현지우 학생,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장채원 학생>


디자인대학 학부생들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에 최종 선정되었다.


2025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는 통합적 문제해결과 글로벌 시각으로 실무 경쟁력을 확보한 디자이너 양성과 함께 창의성과 기술 융합 역량 강화 등을 위한 디자이너 공동체 지원을 위해 잠재력 있는 디자인전공 학생을 선발하여 2년간 실무 중심의 디자인 교육과 산학 프로젝트, 멘토링 등을 지원하여 세계 일류 디자이너로 산업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025 코리아디자인멤버십에 선정된 상명대 디자인대학 학부생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21학번 송시연 학생과, 스페이스디자인전공 22학번 현지우 학생,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23학번 장채원 학생이다.


최종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2년의 활동기간 동안 24시간 창작공간이 개방되며, 3D 프린터, 스튜디오 등 장비가 지원된다. 그리고 주요 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산학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고 1:1 멘토링 및 프로젝프 코칭이 지원받게 된다.

특히 글로벌 워크숍과 해외연계 교육, 취·창업 지원, 해외 공모전 지원,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및 시제품 제작 지원을 받는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4학년 송시연 학생은 “코리아디자인멤버십에서 활동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량있는 디자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은 국내 최초로 디자인관련 전공으로만 구성하여 개설된 단과대학으로 전공 간 융복합 교육을 실현하고 전공의 벽을 넘어선 융합전공, 연계전공 및 융합 교과목을 개설하여 사회가 요구하는 디자인교육 제도를 반영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디자인대학 내 모든 전공은 디자인관과 종합실기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디자인대학 7개 전공의 과제전 및 졸업전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와 메이커들의 창의공간인 띵작스튜디오, 화방 등이 건물 내 위치하여 효율적이고 융복합적 디자인교육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창의융복합 디자인교육의 공간인 디자인놀이터, 디자인고고장, 디자인스토밍, 디자인모임터를 조성해 놀이와 휴식이 가능하고 토론과 발표 등 학습자 중심의 창의적 디자인교육이 가능한 교육 공간을 갖추고 있다.